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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원
왕주책  2005-08-26 17:09:00, 조회 : 10,203, 추천 : 2012

“파병 아들 둔 엄마의 간절한 소망!!!”

“파병 아들을 둔 엄마들에게 !”

작년 봄 아들이 보내온 이라크 파병 지원 소식에  맘고생
       많았었지요! 처음 소식을 듣고 집안은 초상집 분위기...!!!
    애들 아빠가 파병에 선발된 것을 자랑으로 삼자며 나의 안절부절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기도했어요. 아들은 우리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라크에 도착
  하여 파병임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단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 동안 불안하던
마음은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아들에 열렬한 팬으로 바뀌고 말았답니다.
지난달 무사히 귀국한 아들을 대할 때마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해 죽겠어요. 돌이켜보면 우리 애는 파병을 통해 여러모로 성장한 것 같아 나라와 전우들에 고맙단 인사를!
특히 아들이 들려준 이야기 중에는 이라크 현지주민들의 안전과 평화, 재건의 절박함을 전해 듣곤 내 아들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동안 공연한 걱정으로 아들에 걱정을 끼치고, 정부의 파병을 비난한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파병 자식을 둔 어머니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하네요, 우리 아들딸들이 수행
    하는 일은 평화의 사도로써 길이길이 칭송받을 일이기 때문이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이라크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심는 우리 대한의
          아들딸들에게 진심에 감사와 안전한 귀국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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