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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맞이하여
장군이  2005-08-11 10:04:03, 조회 : 9,952, 추천 : 1974

광복 60주년의 오늘

올 8월15일은 광복 60주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57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한 사람으로서 이 깊은 날, 선배 세대들이 이룩한 업적과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에 대해 몇 자 적어 본다. 우리 선배 세대들은 광복 후 나라를 세우고 지키며 건설하는데 매진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경제와 사회문화 강국으로 성장시키는 찬란한 업적을 이뤘다.

그 중 가장 빛나는 업적의 하나는 누가 뭐라 해도 이 나라를 공산 전체주의로 가지 않도록 했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공산 전체주의의 공격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성숙된 자유민주주의와 번영된 시장경제체제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돌이켜보면, 건국 전후의 혼란과 무질서의 시기에 우리들은 자유민주주의로 가야  민족이 사는 길이고 공산주의로 가면 나라와 민족이 망하는 길인지도 잘 몰랐다.

당시 소련이 갔던 그 길, 중국이 가고 있는 그 길, 그리고 북한이 가려는 그 길을 함께 가거나 그 중간 정도로 가보자는 세력이 얼마나 많았던가? 어디 그 뿐인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안된 ‘50년 6월25일 공산 세력의 기습남침을 받아 얼마나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입었던가?

그런데도 선배 세대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하고 엄청난 희생을 무릅쓰며 대남적화를 막아낸 것은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그야말로 천만다행이다 만약 우리나라가 공산화됐다면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공산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선배 세대들은 생산과 건설의 깃발을 높이 내걸고 독일로, 베트남으로, 중동으로 나가 목숨을 담보로 국가부흥의 터를 닦았다.

또 국내에서는 수출입국을 내걸고 휴일도 없이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재봉틀을 돌리고 가발과 신발을 만들어 내다팔아 최빈국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다. 그리고 사회문화 측면에서는 전 세계의 주목 속에 88서울올림픽과 2002월드컵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민족의 자긍심도 갖게 됐다.

이런 각고의 노력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일류의 전자산업과 중화학공업으로 무장된 고도의 산업국가, 문화 강국의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사실 건국 때만 하더라도 세계의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나라가 어느덧 세계 경제규모 12위로 성장하고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다.

유엔은 한국을 2차 세계대전 이후 50여 년 간 가장 발전한 나라, 가장 성공한 나라로 꼽으며, ‘세계 발전도상국의 모델’로 삼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서 모두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게 있다. 첫째는 체제가 불안하고 안보가 튼튼하지 않는 나라의 성공사례는 없고, 둘째는 경제발전이 이룩되지 않는 나라에 성숙한 민주주의가 정착된 예도 결코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우리 선배 세대들이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세계 최고의 경제발전을 이룩해 온 것이야말로 민주화의 터를 닦고 길을 연 것으로서 아낌없는 칭송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유엔의 결의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16개국에서 이름도 모르는 작은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미국 등 세계 16개국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수많은 피와 생명을 바친 외국군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바로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한 밑거름   이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광복 60주년, 건국 57주년을 맞아, 만약 우리나라가 공산화됐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떻게 됐을까? 하고 한번 생각해보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선배 세대들의 정체성을 확인, 계승하여 나가야 되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가꿔 나가야할 가치는 성숙된 자유민주주의와  번영된 시장경제 체제라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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