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실상을 들으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데 우리사회에서는 북한인권문제를 거론하면 수구꼴통으로 매도된다. 그 이유는 일부언론사들의 여론몰이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언론과 민주화운동가들이 북한인권에 대해 눈을 감을 리가 없지 않는가? 우리사회 인권문제는 시시콜콜 따지면서 왜 북한인권을 외면하는 것일까? “초등학생 일기장 검사까지도 지적하면서 북한의 인권실태만 눈을 감는 것일까‘자유북한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군인들이 한 여성을 취조·구타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여성은 중국에서 8년간 숨어 지내다 장사를 하기 위해 신의주 부근 압록강을 건너다가 북한 군인에 붙잡혀 북한 군인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이 사진은 지난 8월 북한국경 초소에서 촬영한 동영상화면으로, 입수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는데. 나는 북한인권에 관심이 많은 애국시민으로 북한의 인권이 사실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 인권실상을 들으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데 우리사회에서는 북한인권문제를 거론하면 수구꼴통으로 매도된다. 그 이유는 일부언론사들의 여론몰이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언론과 민주화운동가들이 북한인권에 대해 눈을 감을 리가 없지 않는가? 우리사회 인권문제는 시시콜콜 따지면서 왜 북한인권을 외면하는 것일까? “초등학생 일기장 검사까지도 지적하면서 북한의 인권실태만 눈을 감는 것일까
우리는 북한에 식량과 비료만 지원해 주고 북한의 인권을 얘기하면 안 되는 것일까? "북한은 현대기업의 인사문제까지 거론하는데 우리는 북한동포들의 인권문제조차 거론할 수 없다는 말인가? 북한 인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남북협력에 저해되는 것일까? 자유북한방송 측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무관심했던 탈북자 문제를 비롯한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우리 모두가 너무나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아심을 가져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