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9월 핀란드에서 발행된 과학관련 정기 간행물
피시카 C는 러시아의 저명한 과학자 에브제니 포트클
레트노브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자신이 발명한 기계를 이용하여 '공기중의 특정 지역을
중력의 영향으로 부터 막아' 무중력 공간을 만들었다고
주장한 에브제니는 자신의 발명품이 초전도적인 자력으로
허공에 고정된 세라믹 고리들로 이루어 졌다는 설명을
하여 이와 같은 글을 읽은 학자들을 의아해 하게 만들었
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곧 세상에 무중력 기술을 공개하여
인류의 비행 기술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는 설이 있는
천재 과학자 에브제니의 여러가지 실험에 관한 이야기
들중 일부입니다.
특정 물체의 무중력화 실험 일화
1990년대초 에브제니는 YBA2CU3O7_V 초전도체라는
이름의 기계를 이용하여 공기중의 일부 공간을 중력의
영향을 안받게 만드는 실험에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문제의 공간을 들어가는 물체들이 무게와 상관없이,
그리고 아무런 저항없이 허공에 정지된 상태로 떠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그는 전파의 조절에 따라 물체들의
위치를 제어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특정 공간이나 원하는
방향으로 물체들이 마음껏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을 하였
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중력에 의해 너무 빨리 움직인 물체들중 일부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거나 시공을 초월한 것으로 추측될
정도로 눈 앞에서 빨리 사라진 뒤 다시 나타나지 않아 이와
같은 현상을 목격한 그를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리적 영향을 끼치는 원거리 광선
무중력 전환 기술을 응용하여 엄청난 힘의 중력 발사 장치를
개발한 에브제니는 1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물체에 1,000
배의 중력 빔을 발사하여 이를 맞은 물체가 공기중에서
증발하게 하는 데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조절이 가능한 중력 빔을 거미줄 같이 엮어
특정 공간에 무중력 벽을 형성한 그는 어떠한 힘의 무기라도
뚫을 수 없는 무중력 방패를 개발하는데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총포나 미사일등이 해당지역으로 날아올때 무중력으로
이를 공기중에 고정시키거나 발사된 지점을 향해 엄청나게
큰 힘으로 되돌아가게 하는데도 성공한 그는 이밖에도 많은
발명을 하여 오늘날 최고의 무중력 관련 학자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자신들이 현재 무중력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론에 발표한 미국 보잉사 판톰웍스에 의해
스카웃 되려다 러시아가 그를 못데려가게 막아 현재
러시아에서 무중력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