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KRIMA:::21세기군사연구소-월간KDR
:::KRIMA:::::21세기군사연구소
무제 문서

공지사항

웹사이트개편작업중입니다..
 

Update News..

[사이트] 새로운메뉴가 추가됩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인터뷰, 리뷰, 기고문,행사안내 등의 컨텐츠가 신설된 메뉴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진욱의 눈
 백년전우 김진욱 편
 사회복무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5회 한-중 안보포럼
 Join Us ..

 

 



 로그인

어떻게 해보자는 사람들에게...
  2003-12-06 00:00:00, 조회 : 9,653, 추천 : 2441

어떻게 해보자는 사람들에게...

이름 : 김진욱     번호 : 150
게시일 : 2003/12/06 (토) AM 03:33:36  (수정 2003/12/06 (토) AM 08:50:27)    조회 : 336  



**************



100년 전에 유토피아 건설의 가능성을 주장한 마르크스의 그 완벽한 이론이, 수 십억의 인류의 고통을 통하여 겨우 증명되었는데.... (아직 코 앞에 하나 남아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붓이 시원치 않아서 글씨가 엉망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역사의 교훈은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된다.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무기력하게 있으면서 변명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지난 100 년간의 실패와 고통을 직접 해 봐야 믿을 수 있다고 나서는 것이 훨씬 적극적인 자세일지도 모른다.  다만 용기와 도전의식 그리고 추진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주변을 살피고 수많은 교훈이 들려주고 있는 지혜만 조금 추가한다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고 싶다.

인간은 꿈을 가져야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처절한 투쟁을 용기있게 해보는 것, 그것이 참된 가치이자 타인을 사랑하는 길이 아닐까 한다. 실패가 두려워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극도로 발전하면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내게 있는 모든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그럴듯한 유서까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붓의 존재는 글씨를 쓰는데 있는 것이지 글씨를 잘 쓰는데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붓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하나의 수단인데 붓이 쓴 글씨나 그 내용을 탓해야지 왜 붓을 탓하느냐 하는 거지요.

공산주의건, 민주주의건 그런 제도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한 것이에요. 그 수단을 목적화하니까 엉뚱한 일들이 벌어지는 거에요. 통상 어리석은 인간들이 하는 짓이 대개 그렇죠. 이를테면 평등(형평)이라던가, 효율(창의)이라던가, 인도주의(인간의 존엄성)라던가 머 그런 목적개념은 사라지고 제도-기계들이 역사에 판을 쳐 온 거죠. 본말이 전도된 현상은 머, 수도 없이 많지요.

나의 존재도 나에게 있는 문제의 존재도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하는데 문제가 있을 뿐이죠. 단지 어제의 문제가 있었고 오늘의 문제가 있을 뿐이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놓아두자는 것이 아니고 우주의 변화와 자연의 변화와 인류의 변화에 맞추어 나가자는 거지요. 진보천사와 종교천사들의 역할을 우리가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14  누구를 찍지 말아야 할 것인가.     2002/12/16 2539 10012
113  노무현 대통령, 역사를 위하여 한몸 던져라.     2004/03/05 2217 10009
112  차기전투기 결정과 관련된 시민운동의 타겟     2002/04/20 2514 9958
111  이라크 전투병의 파병문제     2003/09/11 2407 9953
110  2002 국정감사를 보며...     2002/09/30 2463 9944
109        Re: 화합을 하기 위해서는...     2005/02/21 2291 9905
108    [re] 좌파는 뭐고 우파는 또 뭐냐?     2005/02/21 2080 9819
107  한나라당의 책임감     2002/08/09 2311 9803
106  어처구니 없는 '열린 교실'과 모택동의 실험     2002/06/01 2314 9802
105  한일포럼 인사말     2005/02/23 2209 9701
104  제2회 한일안보포럼 인사말     2005/01/05 2157 9694
 어떻게 해보자는 사람들에게...     2003/12/06 2441 9653
102  미래의 새싹들을 위해서 더 이상 벽을 만들지 말자.     2002/05/27 2233 9582
101  노무현 후보의 주적개념     2002/05/08 2437 9576
100  정통성의 문제     2002/05/09 2167 9535
99  페어플레이 정치     2002/05/08 2318 9491
98  청와대 군사참모들에게...     2003/10/05 2083 9425
97  미 장갑차 사고관련     2002/07/04 2346 9357
96  어영부영하다 전쟁난다.     2003/06/25 2160 9349
95  동해안 철조망과 통제시간     2002/05/04 2334 9310
94    [re]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여!     2005/02/23 1936 9277
93  해군 한 중사의 자랑스러운 죽음     2002/08/10 2111 9099
92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전면전...     2002/09/07 1833 9041
91  정책대결이란 이런 것 아닌가?     2002/04/11 2062 8972
90  The Gulf and South Korea (Gulf Research Meeting, Cambridge)    military 2013/07/26 2160 8918
89  연평도 피폭사태와 결정의 다이내믹스(Dynamics)    김진욱 2010/12/04 1847 8889
88  크리마 회원 여러분, 만학을 이루었습니다.    김진욱 2012/12/18 1965 8855
87  들쥐신세     2002/04/11 2078 8817
86  어느 행성의 정치문명 이야기    김진욱 2011/12/16 1796 8771
85  Comments on bordering issues between China and India    김진욱 2011/04/22 1856 8747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6][7][8][9] 10 ..[1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zero



占쏙옙占쏙옙 占쏙옙占쏙옙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