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노무현 대통령과 김근태 의원의 웃음거리 논쟁

2003-07-23 00:00:00, 조회 : 10,501, 추천 : 2555

노무현 대통령과 김근태 의원의 웃음거리 논쟁

이름 : 김진욱 번호 : 87
게시일 : 2003/07/23 (수) AM 07:31:44 (수정 2003/07/23 (수) PM 04:17:40) 조회 : 102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1일 대선자금 기자회견에서 '김근태 의원의 경선자금 양심선언’과 관련하여 "김 의원의 고백이 웃음거리가 됐다"고 말한 데 대해 김근태 의원이 "노 대통령의 그런 말이 웃음거리"라고 말했다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김근태 의원의 양심고백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 하는 문제가 그런 대통령을 갖고 있다는 이 시대의 아픔을 말해주고 있다. 노 대통령이 어느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는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만일 노 대통령이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위에서 실용적으로 보수를 택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과거의 잘못된 보수들을 답습하지 말고 올바른 보수를 택하고 올바른 보수를 개척하기 바란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노무현 대통령과 김근태 의원의 웃음거리 논쟁		2003/07/23	2555	10501
263	한미 정상회담에....		2006/09/16	2550	18870
262	누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만들었나?	김진욱	2009/05/25	2549	24014
261	왜곡된 안보가치	김진욱	2009/02/08	2543	25111
260	진실만을 말해달라...		2002/09/05	2543	10678
259	군의 문민화, 획득청 신설, 국보법 폐지관련 인터뷰		2005/01/05	2542	11498
258	아미티지 보고서를 통해보는 2003년 한반도의 주변....		2002/12/25	2540	11766
257	클라우제비츠식의 비열함을 집어쳐라.		2003/08/18	2531	10476
256	‘군인복무기본법안’ 입법예고와 관련하여... [1]		2007/01/03	2529	20453
255	클라우제비츠,카이텔, 그리고 요들이 시사하는 바.....		2003/08/23	2529	11336
254	외국인 노동자 문제...		2003/11/17	2526	10873
253	북한의 도발과 적절한 군사대응	김진욱	2015/08/25	2525	16097
252	欺의 終焉		2003/09/03	2525	10466
251	우리에게 자주국방의 의미가 무엇인가.		2003/08/28	2525	11243
250	히딩크 방식		2002/06/17	2524	10965
249	10월 1일 KTV 한국정책방송 <건군 62주년, 대한민국 군을 말한다>	김진욱	2010/10/16	2519	11468
248	진실의 싹은 말라 버렸나?		2004/04/15	2517	10877
247	신개념기술시범(ACTD) 적용분야 정립 및 실용성 평가 연구		2007/12/12	2517	22778
246	장수들이여! 정치 잔기술을 배우지 말고 宇宙自然의 哲理를 배우라.		2007/12/05	2517	22384
245	우리 사회의 보혁논쟁을 개탄한다.		2002/11/28	2513	10493
244	모든 사람들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2005/01/05	2511	10780
243	미 장갑차 사고관련		2002/07/04	2510	9745
242	유엔군의 체면?		2003/01/08	2508	11031
241	친구야,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5/02/05	2507	14331
240	Re: 클라우제비츠식의 비열함을 집어쳐라.		2003/08/21	2507	10578
239	동해안 철조망과 통제시간		2002/05/04	2504	9675
238	한나라당의 책임감		2002/08/09	2500	10209
237	군과 정치적인 게임		2002/09/14	2494	10405
236	페어플레이 정치		2002/05/08	2487	9846
235	어처구니 없는 '열린 교실'과 모택동의 실험		2002/06/01	2479	1020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 5 [6][7][8][9][10]..[13]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