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사태'를 보며
한광덕
북의 붉은 사상에 감염된 국내의 좌익세력은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가진 자의 독재와 부패로
그리고 우리의 시장경제를 약육강식의 착취제도로
주장하며 선동해 왔다!
이와같은 파괴세력으로부터의 국가안보는
이 땅의 선량한 민주시민들이 기회균등의 원칙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열매를 함께 즐기는 것이었으나
작금의 한보사태는 소위 “문민”에 걸었던
국민의 모든 기대와 가능성을 한꺼번에 파괴해 버린
남침보다 무서운 내부의 국난이 되고 말았다!
누가 누구를 처벌한다고 고쳐지는 문제가 아니었던가?
대통령 두 명을 감옥에 보내고도 비리의 사슬은 단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한의 공산화 야욕보다 무서운 내부의 파괴행위가 다시 허용됐던
책임을 누가 어떻게 져야할 것인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에는 내부의 결함과 모순을 고칠 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다는 사실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본다!
1997. 2. 14.
인강 한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