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의 소망
한광덕
80년대로부터 20대의 청년까지
조국의 육지와 바다와 하늘을
철통같이 지키는 국방의 일선에서
인생의 전부를 혹은 젊은 시절을
모두 바쳤던 용사들의 모임이 향군입니다!
세살 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향군의 상념에는 국가안보가 먼저입니다.
육탄으로 나라지킨 선배들의 호국정신이
육·해·공군 장병들의 핏줄에 힘차게
흐르기를
바라는 노병들의 모임이 향군입니다!
조국이 있었기에 향군이 있고
향군이 있었기에 조국이 있습니다.
피흘려 지키고 땀흘려 세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통일을 향해 우뚝선 조국의 모습이
국군장병과 함께하는 향군의 소망입니다.
세계를 향해 우뚝선 통일된 조국이
온 국민과 함께하는 향군의 소망입니다.
97년 향군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