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천재 작가가 쓴 작별의 편지
military
2010년 01월 26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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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과 같이 메일함을 열었는데 전 국방부차관이셨던 황규식 차관님께서 보내주신 영상물이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황 전 차관님이 보내주신 메일은 바쁜 와중에도 챙겨보게 되는데 아마도 그것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양식과도 같기 때문일 것이다. 황 전 차관님이 보내주신 이야기들 중에서 특히 감동을 받아 KDR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있어 게시판을 빌린다. 콜롬비아의 유명한 작가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ia Marquez)가 말기 암에 걸려 은퇴한 후 자신의 친구들에게 보낸 작별의 편지이다. 마르케스는 한국인에게도 《백년 동안의 고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이 책은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