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하면 척이지!!
헵시바
2006년 02월 03일 14:27
조회 11821
요즘 일부 몇 사람들은 군대가기 싫은 핑계로 양심적이라고 말하는데, 여기 진짜 사나이 이야기 들어 보시죠...
“한국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가야죠.”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처분을 받았으나 현역병 입영을 희망해,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는 당찬 젊은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고려대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지이현(23) 씨 인데. 지씨는 지난해 10월 병역 면제처분을 변경해 달라는 신청서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 제출해, 2월 말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는 기사를 읽고 국외 영주권을 갖고 병역의무를 마친 예비역의 한사람으로 병역 면제자의 당찬 행동에 찬사를 보내며 한마디..
그런데도 지씨는 “조국에서 공부하고 조국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현역입영을 지원”한 것이다. 지씨가 고려대학에 입학할 당시에는 처음 접한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단다.
무엇보다 느린 남미문화 속에서 자란 지씨가 한국의‘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한국생활에 익숙해졌고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럴러면 먼저 병역의무부터 이행하자는 생각에 군대에 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지씨의 선택을 높이 평가하며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