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수사령부가 이등병과 병장 진급자를 대상으로 ‘해피투게더 캠프’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진급캠프는 부대에 새로 배치된 이등병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군 생활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병장 진급자에게는 후임병을 존중․배려하는 올바른 선임병의 자세를 갖도록 함으로써 선진 병영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려는 목적으로 전입 1개월 이내의 이등병과 그달 병장 진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는 것이다.
특히‘이등병 캠프’는 군 복무의 의의와 가치관 교육, 동기와의 대화를 통한 고충 털어놓기, 부모님께 편지쓰기, 역할극 경연대회 등을 통해 군생활의 조기적응을 유도하고, ‘병장 캠프’는 후임병 시절에 바라본 선임병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발전시키려는“해피 투게더 캠프”는 선진 병영 환경을 조기에 정착시키려는 노력이라고 본다.
군에 갓 들어 온 이등병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군 생활에 익숙한 병장들은 선임병으로서 누릴 수 있는 이점을 포기하고 후임병들을 존중과 배려로 선도하기가 쉽지 않을 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병영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해피 투게더 캠프”는 선진 병영 환경을 조기에 정착시키려는 노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등병과 병장사이
이서연
2007년 04월 30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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