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군세광팬
2009년 02월 21일 13:53
조회 12057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 김수환 추기경님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행복은 참 단순한 것인데요.^^
그분은 빈손으로 오셨다 빈손으로 가셨습니다.
가난한 성자께서요^^
당신을 "요모양 요꼴!" "바보"라 칭하시면서요.
하지만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셨던 분이셨지요!!!
가장 따뜻하고 큰 가슴을 가지셨던
우리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처럼
대한의 멋진 국민으로 거듭나는
21세기 군사연구소 회원님들
또한,
행복을 느끼며 감사를 드리고
또 용서하는 참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