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향 편집장님!
반갑습니다.
편집장님께서 제안하신 21세기 군사연구소 '사이버기자' 건에 대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의 군사전문 월간지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군사세계 '사이버 기자'라는 제안을 받게 된 것을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이버 기자'라 할지라도 나름 각종 국방정책과 각 군의 활동상 등을
실시간으로 확보하여 연구소에 제공해야 하는 역할수행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제법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사이버기자가 제공한 각종 자료를 연구소에서 채택하지 않고,
월간지 군사세계에 게재하지 않을지언정 참고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고,
연구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탑재된 내용을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대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저로서는 실력향상과 능력계발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박계향 부장님께서 농담삼아 가볍게 던진 말이 아니겠지만,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다"는 조건이라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무튼, 아직까지 연구소에선 '사이버기자'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체계화되지 않은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잘 갖추어진 연구소 위상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할까 우려됩니다.
그저,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시간만 넉넉한 자의 부질없는 행위임에도
높게 평가해 주신 점에 대해선 깊이 감사드립니다.
만약, 이번 일을 계기로, '사이버기자'채용 운영을 제도화한 후에
저를 연구소 식구로 받아주신다면 기쁨과 영광의 기운을 가슴에
가득 안고 어떤 방법으로든 연구소의 도우미(助人)로 활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박계향 부장님의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1세기 군사연구소의 무궁무진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2009. 3. 6 군사광팬 올림
'큰일꾼, 난사람' 박계향 편집장님께!
군세광팬
2009년 03월 06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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