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에서 훌륭한 전술장비로 운용하고 있는 중국군  

지난번 비글님께서 올려주신 '방탄복'의 성능 관련 동영상을 잘 보았는데,
이번에도 강력한 동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한국군에게 삽은 '삽질'이라는 군 전술적 행위까지도 폄하시키는 대표적 단어로서만 생각되는데, 중국군은 아주 유용한 전투장비로 승화시켰네요. 중국군의 탄력적이고 발전적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단적인 자료입니다.

현재 한국군은 물론 전쟁을 늘 치루고 있는 미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ACTD 개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군은 즉각 전장에 투입하기 위해서 밀스팩을 적용할 필요가 없는 장비는 민수에서 또는 기 개발된 군수업체로부터 조달을 받고 있습니다. 사다리나 삽도 그런 장비중 하나입니다.

동영상을 보다보니 중국군이 특별한 장비로서 '특수삽'을 개발하고 시험평가를 하고 있는 단계인지 아니면 이미 도입한 장비로서 실제훈련에 적용하고 있는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군사적 전술적 의미와 함께 돈벌이(?)도 생각되는 아주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