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여!
이름 : 김진욱 번호 : 132
게시일 : 2003/10/15 (수) PM 03:29:02 (수정 2003/10/15 (수) PM 06:10:40) 조회 : 343
현실에 타협을 해야할 것인가.
끝까지 정도를 걸어야 할 것인가.
아마도 노 대통령은 그것을 '갈등'이라고 이름 붙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답은 이거다.
"자신에게는 정도의 칼을 대고 상대에게는 타협으로 포용하라."
자신의 문제는 타협으로 해결하려 하고 상대에게는 정도를 요구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그가 바로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은 누구편인가.
잘못을 시인하는 쪽의 편이다.
역사는 누구편인가.
오해와 모략의 흙탕물속에서도 끝까지 진실을 지키는 쪽의 편이다.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여,
국민에게 승부하지 말고
정권의 경쟁자들과 승부하지 말고,
역사에 승부하라.
*****
국민들은 두번째 날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돌아서 버렸다. 노 대통령이 아직도 민심을 정확하게 읽지 못하고 있는 것이나 아닌지 안타까운 일이다.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여!
military
2005년 02월 23일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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