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행사와 fame병
이름 : 김진욱 번호 : 64
게시일 : 2003/03/03 (월) PM 02:32:23 (수정 2003/03/04 (화) AM 09:29:10) 조회 : 84
나의 친구, 나의 사랑
이땅,
이곳 저곳에 분열된 봉기는
그토록 다양성을 의미하나이까.
대통령이 하고, 민족이 하고, 보수가 하고, 진보가 하는 것은
그토록 모든 사람들의 자아의지 성취이나이까.
이념이 아니라, 가치가 아니라
종교가 아니라, 정책이 아니라
가냘픈 인간의 마음속에
독버섯 처럼 자라난 자리이고 밥그릇임을 아나이다.
밥그릇도 채워졌고
자리도 앉았는데
그토록 목이 말라 갈망하는 것은
죽을 때까지 메고 가야할
인간의 옥쇄이나이까.
나의 친구, 나의 사랑
여기 또 나를 표현함은
이렇게라도 나를 분장하려는
내안에 도사린 헛된 욕심이외까.
삼일절 행사들을 보며...
삼일절 행사와 fame병
military
2003년 03월 03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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