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군사참모들에게...
이름 : 김진욱 번호 : 130
게시일 : 2003/10/02 (목) AM 10:11:03 (수정 2003/10/02 (목) AM 10:28:22) 조회 : 282
국군의 날 행사에서 조영길 장관이 노 대통령에게 우산을 받쳐준 모습은 충성의 표현도 아니고 권위의 표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군인들의 반감만 일으켰을 뿐이다.
군인은 우산을 쓰지 않게 되어 있다. 대통령은 군의 통수권자로서 그것도 국군의 날 행사에 당연히 군인들이 입는 우의를 함께 입었어야 옳았다. 국방부에서 마땅히 우의를 건의했다고 들리는데 도대체 청와대 참모 누가 그걸 거절했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청와대의 군사참모들 하는 일이 참으로 실망스러운 일들이 자주 일어나 많은 군의 관계자들의 원성을 사는 것을 들었는데 필자가 생각해도 원칙과 의전을 모르고 군심과 민심을 잘못 읽고 있는 청와대의 군사참모들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국방장관이 국군의 날 행사에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모습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다. 녹을 먹는 사람들이 제발 민심과 군심을 제대로 읽고 원칙과 의전을 제대로 하기 바란다.
청와대 군사참모들에게...
military
2003년 10월 05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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