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의 문제
이름 : 김진욱 번호 : 69
게시일 : 2003/04/10 (목) AM 07:01:09 (수정 2003/04/10 (목) AM 10:15:11) 조회 : 105
미국이 결국 개전 3주만에 이라크를 정복하였다. 21세기의 인류와 18, 19세기의 인류가 싸워 21세기의 인류가 승리를 쟁취한 것이다. 미국은 이제 과연 이라크를 21세기로 옮겨올 수 있을까. 그들이 한국에서 성공한 것처럼 이라크에서도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일등 무력을 보여주었으니 일등 평화와 일등 인도주의, 일등 자유와 일등 질서를 보여주기 바란다.
21세기군사연구소는 어제 남성대에서 제3회 21세기안보포럼을 가졌다. 조성태 장관과 유삼남 장관, 김재창 장군을 비롯하여 권영재 장군, 이진학 장군, 김호경 장군, 연합사의 솔리건 장군, 박영선 사장, 김진원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주제는 ‘한미동맹의 발전적인 미래구도’에 관련된 것이었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월간 군사세계 5월호에 게재될 예정이지만 3시간 동안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미국이 어쨌든 21세기의 세계질서를 맡을 수밖에 없다는 역사적 현실이다.
이라크 파병결정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의회가 진통의 끝자락에서 현명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하여 이 시점에서 다시한번 그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시민들이 미국의 의사결정자들이 한국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정확히 읽을 필요가 있다.
한미동맹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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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4월 14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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