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KRIMA:::21세기군사연구소-월간KDR
:::KRIMA:::::21세기군사연구소
무제 문서

공지사항

웹사이트개편작업중입니다..
 

Update News..

[사이트] 새로운메뉴가 추가됩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인터뷰, 리뷰, 기고문,행사안내 등의 컨텐츠가 신설된 메뉴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진욱의 눈
 백년전우 김진욱 편
 사회복무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5회 한-중 안보포럼
 Join Us ..

 

 



 로그인  회원가입

IS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
김진욱  2014-09-14 12:36:23, 조회 : 12,283, 추천 : 1572
- Download #1 : 201409140956168771_h[1].jpg (131.1 KB), Download : 18






지난 9월 10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진지하게 들었다. 그는 "IS를 분해하고 궁극적으로 파괴하는 것"이 미국의 사령관으로서 그의 목표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가 공동 조사한 결과를 보면 IS에 대한 군사공격에 찬성하는 미국인이 60%를 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또 미국은 과거의 어리석은 역사를 반복할 것인가? 필자가 볼 때, 미국의 공습으로 테러조직들이 일시적으로 저지당하고 소강상태로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새로운 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또 생겨날 것이고 이런 일들은 지난 50여년 동안 작고 크게 계속 반복되어 왔다. 시리아에 대한 공습은 그대로 미래의 미국민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인류는 미국과 함께 이슬람 폭력조직, 테러조직에 대하여 심각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종전의 방식을 택할 것인가? 새로운 방식을 택할 것인가? 종전의 방식은 이라크전이나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보는 것처럼 폭력을 사용하는 방식이고, 이 방식은 지난 2천년동안 인류역사에서 반복되어 왔던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두 가지의 특징을 띠고 있는데 하나는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라는 전제에서 시작된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서로 타협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쪽의 이익은 딱 그만큼의 다른 한쪽의 손실이다’ 라는 제로섬 게임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방식은 무엇인가? 바로 이 두 가지의 특징을 극복해 내는 방법이다. 우선 첫 번째의 특징인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라는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현자들이나 학자들 그리고 정직한 정책결정자들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때, 새로운 방식으로 IS 테러집단과 미국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의 특징인 제로섬 게임을 어떻게 윈-윈(win-win)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도 이제 우리 인류가 그동안 쌓아온 지혜를 활용하여 UN과 함께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그 대안을 발견해낼 수 있을 것이다. 폭력에 대하여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방법은 지난 2000년 동안 실효가 없었다는 것을 이제 우리 인류가 충분히 체험했다. 미국이 더 이상의 어리석은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관학교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절충된 미국식 교육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미군들과 같이 근무도 했고 또 미국에서도 공부를 했으니 나의 가치나 사고가 미국 오리엔트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또 연구소를 하면서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을 집중적으로 다니면서 중국의 학자, 정치가, 군인들과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중국적 가치 혹은 동양적 가치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구분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인도에 있으면서 2차 세계대전이후 동서로 갈라진 국제사회에서 중립을 유지했던 인도의 비동맹, 비폭력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개인이나 국가나 문화적 충돌, 문화적 교차가 일어날 때 진보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그런 관점에서 미국의 현자들에게 몇가지의 조언을 하고자 한다.



미국은 분명 세계에서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정보력이 가장 강한 나라이다. 또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이다. 미국의 역사적인 실험은 정말 눈물나는 과정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지금 그들이 국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일등국가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가? 필자는 그 점에 대해서 회의를 갖고 있다. 미국은 마땅히 세계를 관리하는 일등국가로서 세계의 군사력이나 세계의 경제력, 세계의 정보력을 관리하기 위한 그에 합당한 지혜를 갖고 있어야 한다. 미국식의 지혜를 넘어서서 세계속의 일등 지혜를 보여줘야만 국제사회의 경찰국가로서 제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개인이나 국가나 그가 가지고 있는 지혜만큼의 힘을 가져야 한다. 어느 국가가 그들의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정보력이 그들이 갖고 있는 지혜보다 넘치게 될 경우 비극이 발생하게 되어 있다.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정보력은 그들을 관리할 수 있는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 필자가 보기에 미국의 경우 정보도 제일 많고 힘도 제일 센데, 그들의 지혜는 제일 많아 보이지 않는다. 지혜야말로 우리 인간들이 동물과 차별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미국이 일등국가라고 하는 것이 그들의 군사력이나 경제력 때문이라면 그것은 동물차원의 일등국가이다. 인간차원의 일등국가가 되려면 동물과 다른 지혜에서 일등국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명실상부한 일등국가로서 세계를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테러전쟁이 아니다. 이것은 지난 2000년동안 반복되어온 종교전쟁이다. 9.11 이후 지금까지의 모든 테러가 이슬람과 기독교의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테러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종교적 갈등, 종교적 신념에서 발생되는 아니 그 종교적 신념에서 파생된 도덕적 편견에서 비롯된 피해망상과 증오심, 공포가 작금의 전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언제까지 미국이 적군과 아군, 우리 편과 남의 편, 좋은 나라 나쁜 나라, 또 그들의 선과 악으로 세상을 재단할 것인가? IS의 발생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개입과 무관하지 않다. 9.11 테러이후 적을 만들기 위한 또는 자원 오리엔트된 미국의 이라크 개입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을 자극했고, 미국의 개입에 대한 그들의 증오와 원한이 조직적으로 일어난 것이 IS의 출현이다.



필자는 인도에서 오랜 역사기간동안에 발생된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갈등을 보았고 결국은 그 종교적 갈등문제를 해결해낸 그들의 방식을 보았다. 종교적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가치의 갈등이지 지금 미국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옳고 그름의 갈등이라던가, 선과 악의 갈등이 아니다. IS가 죄없는 기자들을 ‘묻지마 살해’하고 있는 것이 백번 만번 근본적으로 잘못된 일이지만, 미국의 공습으로 우연하게 죄없는 사람들이 살해되는 것도 또한 분명히 잘못된 사실이다. 둘 다 큰 뜻을 위하여 소수가 희생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똑같고, 폭력의 방법을 통하여 폭력을 해결하려는 방식도 양쪽이 다르지 않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극단으로 뭉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보나마다 극단주의 수니파 이슬람은 IS쪽으로 뭉치게 될 것이고 기독교 국가들은 또 미국쪽으로 뭉치게 될 것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IS 테러집단을 암조직에 비유했다. 암 조직은 우리 몸의 어디서나 생겨날 수 있는 자연발생적인 조직이다. 암조직의 발생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양의(西洋醫師)들은 암조직이 발생할 때마다 수술로 암조직을 제거해서 해결하려고 하지만 한의들은 몸 자체를 변화시켜서 근본적으로 암조직의 발생을 막고 있다. 일시적으로 암조직을 수술한다 하더라도 암조직은 같은 곳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계속 발생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신체흐름을 잡아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 암조직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는다. 물론 당장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하여 암조직을 떼어내야 하듯이 테러조직을 ‘분해하고 파괴하기’ 위하여 시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암조직이 수술한 부위에서 다시 발생하고, 또 다른 부위로 확산되어 발생하듯이 테러조직은 또 발생하게 되어 있다. 몸의 흐름을 조화롭게 만들어야 다시 암조직이 발생하지 않듯이, 국제사회의 흐름을 조화롭게 만들어야 다시 테러조직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강자로서 약자들이 주장하는 정의가 무엇인지, 그들의 선이 무엇인지,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야 한다. 세계적인 자원과 지혜를 동원하여 그들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야 한다. 이 지경까지 가게 된 원인, 서로간에 증오의 폭이 깊어진 원인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본질은 무엇인가? 우리 몸의 신체조직이 자생력을 갖도록 하는 것처럼 이라크 스스로가 그리고 시리아 스스로가 그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처음에 이라크에 개입하는 그 자체부터 문제가 있었다. 폭력은 끊임없이 폭력을 부를 뿐이다.



원인과 결과의 선후본말(先後本末), 상하좌우(上下左右)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드러난 결과만을 가지고 선악을 따지고 더구나 국민들을 선과 악의 전쟁으로 몰아가는 것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다. 미국의 시민들이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계속 감정에 사로잡힌다면 이런 일들은 계속 벌어질 것이다. 테러를 무력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미국 사람들은 무고한 미국 시민이 죽었다고 슬퍼하고 흥분한다.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은 그들의 형제들이 과거 그 이전에 미군에 의하여 무고하게 죽었다고 주장한다. 그런 식의 아전인수격의 잣대, 집단이기적인 방식으로는 서로가 타협이 될 수가 없다. 이런 대명천지에 왜 가장 진보된 선진국, 미국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가 되지 않는가.



결국 총칼로 서로 많이 죽고 죽인 다음에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인가? 미국의 현자들을 비롯해서 전 지구의 현자들이 지혜를 모아 이번에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도를 찾아내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위협하면 어디든 안전한 피난처가 없다는 것을 IS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단지 미국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인류에 대한 위협, 정의에 대한 위협,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 위협을 막기 위하여 온 세계의 현자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인간의 이성이나 법이나 제도는 인간을 살해할 만큼의 그만큼의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달리 미국은 도덕이나 심판의 잣대가 아니라 단지 정당방위 차원에서 핀포인트 방식으로 테러에 맞서야 한다. 인간의 이성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심판을 내리는 영역에서는 전쟁은 결코 끝이 없을 것이다.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세계의 현자들과 함께 미국과 미국의 적대세력들이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국제정치학 박사 김진욱 kimjinwoog@gmail.com


(Read English translation of this article here)

A Letter from the Editor

The Apex Predator’s Self-Defence
where is the wisdom collected in two thousand years history of mankind?

* The original Korean version of this piece has been published on the 14th of September, 2014, in the Korean website of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Military Affairs, KRIMA (www.military.co.kr) and Korea Defence Review.

I was listening very carefully to the speech of Barack Obama,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US), delivered on the 10th of September.  He said that “we will degrade and ultimately destroy Islamic State” and this was his aim as the US Commander-in-Chief.  According to the result of a joint survey carried out by the Wall Street Journal and NBC, more than sixty per cent of Americans support the military strike against Islamic State (IS). Will US finally repeat its unwise history in the past? My instinct says that the US’s strike might be able to arrest terrorist’s body temporarily and bring a lull in the situation, however, another new Islamic jihadists will spring again. This repetition has appeared continuously in the last fifty years great and small. The strike against Syria itself will become a new threat to the future Americans.

Now the mankind should make a serious decision together with the US on Islamic gang and terrorist body. Should we choose traditional way? Or should we choose a new gateway? Traditionally, physical violence was wielded as we observed through, for example, Iraq War and Afghanistan War that occurred repeatedly in human history in last two thousand years. This traditional way has two peculiarities: firstly, it begins with a presumption that ‘I am right and you are wrong’, and secondly, there is no room for mutual compromise. In other words, it is based on the zero-sum game in which ‘one side’s gain is exactly balanced by the loss of the other side’.

What is the new gateway? It will be obtained by overcoming these two problems. First of all, how can we go beyond the prejudice ‘I am right and you are wrong’? The extreme conflict between IS terrorists and the US would be peacefully resolved when wise men, scholars and honest decision makers provide solution for this prejudice. The second problem, zero-sum game, will be able to be addressed fairly enough by an alternative idea and transformed into a win-win game when we utilize the accumulated wisdom in the history of mankind and work with the United Nations. Now our mankind experienced enough in the last two thousand years that violent tit for tat was not effective way to get rid of violence.  The US must not repeat its unwise history anymore.

From the primary school to the military academy, the education I received was influenced by that of American relatively to some extent. I used to work with the US army officers and also studied in the US. Therefore, the value I support and the way of thinking could be American-oriented. As a director of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Military Affairs (KRIMA), I travelled to China for intensive projects in last ten years and have communicated with varied scholars, politicians, and military officers in China. This experience helped me to clearly distinguish Chinese or oriental value from that of Western society. My experience in India in last five years enabled me to understand the value of nonalignment and nonviolence that India maintained with neutrality in the international society in which the East and West conflicted after the Second World War. The progressiveness of an individual or even a state is born when a culture collides with others and intersects others. From this point of view, I would like to suggest some advice to wise men in the US.

The US, obviously, has the strongest and most advanced power for military, economy and intelligence in the world. It also respects human right and guarantees freedom. The US’s historical experiment is truly impressive and inspiring. However, do they possess, at this moment, the first class wisdom to address critical international turmoil? I am sceptical about this. The US ought to have wisdom corresponding to the top nation who manages the world affair, which aims to manage the world military, economic, and intelligence power. The US can do its role and function as a police state in the global community only when it shows the world’s finest wisdom that goes beyond ‘American wisdom’.

Any individual or state should have power corresponding to the amount of wisdom they have. A tragedy will definitely occur if a country possesses military, economic, and intelligence power that overflow their wisdom. They need military, economic and intelligence power which are manageable with their own wisdom. From my perspective, the US has the best intelligence capability in the world and the strongest power, but its wisdom does not correspond to its capability. Wisdom is the most significant feature that distinguishes mankind from animals. If the US is the first class country with respect to its military and economic power, then it is merely the top one in the animal’s world. The first class wisdom is prerequisite to be the first class country from the human being’s point of view which is different from that of animals. A country that fulfils this precondition is entitled to manage the world as the genuine first class country.

What we see is not a terror war. This is the religious war that repeated in last two thousand years. Since 9/11, all the terrorist attack happened so far was caused by the conflict between Islam and Christianity. Terrorism is not the root of problem per se, but paranoia, hatred, and fear are creating the current war. These are ethical prejudice that was generated by religious conflict and belief, or more correctly, derived from religious strong belief. When will be the end of the US’s attempt to divide the world into our forces and enemy’s forces, our side and your side, good country and bad country, and finally good and evil? The appearance of the IS is not irrelevant to the Bush administration’s intervention in Iraq. Since 9.11, Islamic fundamentalists have been provoked by the US’s intervention in Iraq which was energy(oil)-oriented, and at the same time, aimed at setting up the US’s enemy. Islamic fundamentalists’ hatred and resentment at the US’s intervention have been organized and led into the IS.

I had an opportunity in India to observe the conflict between Hinduism and Islam which occurred for long period of history, and also learn their way that solved the religious conflict eventually. Religious conflict is the conflict in values. It is nothing to do with the conflict between ‘correct’ and ‘wrong’, or ‘good’ and ‘evil’, like the US is currently arguing now. It is definitely and fundamentally a brutal crime that the IS is killing innocent civilians. Meanwhile, it is also definitely wrongdoing that innocent civilians accidentally died in the US’s strike. The two extremes are very same in arguing that sacrifice of minority cannot be avoided for a bigger target, and in attempting to get rid of violence by wielding violence. Unwise people are meant to converge on extremes, therefore, the result is very obvious. Extreme Sunni Muslim will definitely join in the IS, and Christian countries will unite in the US again.

Obama has denounced the IS terrorists as cancer. A cancer cell can proliferate anywhere in our body and can occur unpredictably. How can we prevent the formation of cancer cells? Western physicians try to have the cancer cells removed by a surgery after they occur.  On the other hand, oriental doctors recommend changing the body itself better and primarily preventing the formation of cancer cells. Cancer cells can be removed temporarily by a surgery, but they can occur continuously at the same place or others. What if we make our body balanced as a whole and make healthier? Cancer cell will not occur anymore. A surgical operation to get rid of cancer cell, of course, is required for patients suffering from pain. The terrorist body, likewise, must be “degraded and destroyed”. My point is, we should not be satisfied with that.

What should we do? Terrorist cells are meant to occur again as cancer cells appear again from the surgery area and spread to other parts of the body. These cancer cells will not occur again permanently if the body is well balanced as a whole and in harmony. The international society, likewise, should balance its elements in good harmony to not have terrorist cells again. The US, as a super power, should listen to them with patience for what is the justice that these weak people argue, what is their standard of morality, and what is their intention. The US should drag them out to a conversation by utilizing world’s finest resources and wisdom. The US should remain cool-headed and contemplate the causes led this awful situation and deepened hate between each other. It is still not late. We need to return to the essence of the problem. What is the essence? The essence is: helping our organs in the body to immunize itself against cancer cells, similarly, helping Iraq itself and Syria itself to address their own problems themselves. The trouble began from the US’s intervention in Iraq per se. Violence only calls another violence incessantly.

Not carefully paying attention to the causal relations, and judging good and evil only by visible results, and even pulling its people down to the war on good vs. evil – it is no different from Islamic fundamentalists. If the Americans are caught in emotional turmoil continuously without contemplating the causal relations, disasters will never end. It is impossible to arrest terrorism by wielding military power. Terrorists furiously argue that their innocent brothers were killed by the US soldiers in the past, meanwhile, the Americans furiously denounce that their innocent citizens were murdered. These hypocritical standards, interpretation to their own advantages and collectivism will not reach any solution. Why is it not even possible at all for the US to put itself in someone else’s place while being the most advanced developed country in the world?

Will this problem have to be solved after all by killing each other and dying with guns and swords? All the wise people as well as those in the US should find out a way this time to unravel this problem essentially with their wisdom converged. President Obama said “if you threaten America, you will find no safe haven,” but wise men all around the world should have their wisdom collected to stop the indiscriminate threats poised against mankind, justice, and innocent people, not only against the US. The human being’s rationality, law, and system do not have enough right to murder people. The US, unlike Islamic fundamentalists, should face terrorism with pinpoint accuracy merely from the perspective of self-defence, not with the ethical or judgemental standards. The war will never end in the world in which people force the verdict of good or evil generated in their rationality. It is time to figure out the road to reach the win-win situation for the US and its enemy forces with wise men all around the world which goes beyond the old paradigm: ‘I am right and you are wrong’.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35  국가이익과 위협에 대한 국민 공감대    김진욱 2017/10/10 39 219
334  평화적 수단으로는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    김진욱 2017/09/16 60 341
333  남북문제, 솔로몬의 해법이 없을까?    김진욱 2017/08/21 117 501
332  대통령과 국가안보실장에게 제안한다.    military 2017/05/25 189 1082
331  군사 옴부즈맨을 제안한다.    military 2017/05/08 173 1074
330  북한 선제공격의 초읽기 - 발행인의 메시지    김진욱 2017/04/18 259 1480
329  사드배치 관련 대중국 외교방식    김진욱 2017/03/08 309 1802
328  새해 들어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김진욱 2017/01/11 799 4795
327  ‘혼이 정상’ 되어 ‘온 우주의 도움’받는다?    김진욱 2016/12/03 1445 7064
326  한반도의 전쟁재발, 막을 수 있을까?    김진욱 2016/12/03 1390 9182
325  제승전략 - 먼저 이겨놓고 싸운다.    김진욱 2016/10/10 2482 10253
324  북한의 붕괴와 세력균형    김진욱 2016/09/06 3289 11226
323  싸드 결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주권의식, sovereignty 의식이 손상되어 있다는 점이다.    김진욱 2016/07/20 3701 12167
322  군대의 재미, 훈련의 재미를 알려주자.    김진욱 2016/06/30 3494 12338
321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을 축하하며!    김진욱 2016/05/04 3519 13773
320  인공지능과 인류의 발전    김진욱 2016/03/22 2570 13194
319  북한에 대하여 단호한 시그널을 주어야 한다.    김진욱 2016/02/07 1923 12957
318  내 인생을 만든 한권의 책    김진욱 2016/01/22 1554 12632
317  새해 인사 겸~    김진욱 2016/01/05 1259 11540
316  중북관계, 구성주의 이론으로 풀어본다.    김진욱 2015/12/11 1174 11246
315  IS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까?    김진욱 2015/12/09 1091 10762
314  Asian Threat Assessment and Its Application to GCC..    김진욱 2015/11/04 1405 11147
313  멜로스의 대화    김진욱 2015/09/25 1326 11460
312  캠브리지 대학에 와서 여유가 생기다 보니 글을 좀 쓰게 되는 것 같다.    military 2015/08/28 1220 11144
311  Desirable Civil-Military Relations in the Gulf    김진욱 2015/08/27 929 10735
310  북한의 도발과 적절한 군사대응    김진욱 2015/08/25 1277 11007
309  군사옴부즈맨 정착에 대한 제언    김진욱 2015/04/10 1587 12302
308  다큐멘터리 - "평화를 위한 무한도전"    military 2015/02/26 1828 12318
307  이완구 총리 후보 청문회를 보면서    김진욱 2015/02/10 1477 11857
306  군대가치와 사회가치의 조화    김진욱 2015/01/22 1517 12468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3][4][5][6][7][8][9][10]..[1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ero



무제 문서


21세기 군사연구소 / 월간 군사세계 KDR
Korea Research Institute of Military Affairs / Korea Defense Review
Copyright (C) 1995~2013 All Rights Reserved T : 842-3105~7 / F : 842-3108 /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