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쌍안경 개발하다
한국광학 기술개발(주)
오랫동안 국내 굴지의 기업체에서 기술연구를 해 온 경험으로
해박한 학식과 풍부한 기업 경영의 경륜을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 광학기술 개발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광학 기술개발을 군사세계가 다시 찾아보았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한국광학기술개발(대표 이원승)은
군납종사기간 15년만에 96년 현재 105억 원의 매출을 올린 성실한 중소기업이다.
관리직 40명에 연구진 13명, 기술직 4명, 생산직 126명 총인원 183명이 오늘도 구슬같은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요즘, 중소기업이 부실하여 남들은 고전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한국광학은 꾸준히 노력한 만큼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한국광학이
새로 만들어낸 소형 쌍안경은 우리나라의 종합적인 광학기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
소형 쌍안경은 나침반 (Compass)장착 유·무에 따라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소형쌍안경의 개발목적과 필요성은
현재 사용중인 7×50 쌍안경(KM17A2)의 휴대성 및 기능성을 보완, 군 작전 운용개념에
적합한 소형/경량화된 쌍안경을 방산 광학전문화 업체인 한국광학 주도로 국내 연구개발을
실시, 군에 보급하기 위해서란다. 회사의 주요생산 품목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광학부품 및 중간조립체 부품으로 레이저광학기기용,
야시장비 및 열상장비용(KAN/PVS-5A, TOD외), OA(사무자동화) 기기용, 각종 사통장비용
등이다.
둘째 야간 광학기기로 조종수야간 잠망경(KAN/VVS-2), 적외선야시경(NT9201),
야간감시 및 촬영장비(NT9508), 휴대용 주야간 관측장비(연구개발중) 등이다.
셋째 주간 광학기기로 겨냥틀(KMIA2), 팔꿈치포경(M109, KM118A2),
쌍안경(KM17A2), 주간잠망경(M17, M27, M45 등)이다.
넷째 민수용 광전자기기는 레이저외경측정기, 표면결함측정기,
엔코더, L,C,D PRO-JECTION TV의 광학모듈, 쌍안경(안과치료용)등이다.
한국광학은 유럽지역에 군용 쌍안경 광학부품과 북미지역에
전차포수주조준경 광학모듈, 상용 쌍안경, 그리고 기타 각종 광학부품 및 조립체
등을 수출하고 있다.
기술내용은 광학분야, 기계분야, 전자분야로 나누어 광학분야는
광학설계기술, 가공기술, 식각기술, 조립기술, 측정기술, 평가기술이 있고 기계분야는
기계설계기술, 가공기술, 조립기술, 측정기술과 시험기술, 구조분석기술이 있다.
전자분야는 전자회로설계기술, A/D,D/A변환기술, 광센서기술,
회로분석평가기술과 DATA변환접속기술, 영상신호처리시술, RF회로기술 등이 있다.
이 모든 분야들은 ‘첨단 전자광학장비 제조기술로 나아가기
위해서’라고 강조하는 한국광학과 이원승 사장님의 앞날을 군사세계는 크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