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나 들고 다니는 주제지만(^^) 마음만큼은 포토그래퍼의 심성으로 살고 싶다~ 허억!
그래서 멋진 사진들을 보면 홀딱 반해 넋을 잃습니다. 자연경관이나 인물사진(한때
레이싱걸 사진 열심히 찍었더랬죠 ....)도 좋지만 밀리터리 사진도 장난 아니지요....
언젠가 잡지에서 전자전 수행기 EA-6B의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아니
장소는 바야흐로 태평양의 중심... 360 올라운드 수평선이 펼쳐진 여름의 석양..
('거긴 모기 없을까?')
거대한 항모의 활주로 위에 EA-6B가 사뿐히 착륙해 있는 모습. 그 뱅기의 캐노피가 황금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커허! 반사된 색감이 저정도라면 실제로 보면 그 얼마나....
역시 포토그래퍼의 심성(ㅋ~)으로 수평선으로 가라앉는 태양과 석양을 바라보니 시원한
바람까지 느껴질 뻔 했지만.......
나중에 알았던 사실은 EA-6B는 강력한 전자파를 발산하기 때문에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해
캐노피에 황금을 바른 거라는....
황금날개 123 도 아니고....................^^;;
[잡담] 황금 캐노피의 비밀..
열추적
2008년 07월 01일 15:46
조회 9337